유니폼 실물보니까 당황스러운데 이거...
보통 위쪽의 이미지를 보면 꽤 많은 분들이
아래의 셔츠들과 같은 같은
스텐드넥 카라나
숏카라를 연상하지 않나요.
저도 숏카라나 스텐드넥 카라의 중간정도로 생각했고 ,
제 친구도 저 이미지를 보면 차이나넥 급으로
짧은 카라처럼 보인다 하더라구요.
참고로 요게 (↓)스텐드넥 카라이고 [스파오( www.spao.com ) 펌]
요게 (↓) 숏카라 입니다. [HK 테일러(http://cafe.naver.com/daintyshop) 펌]
암튼
"작년이 차이나넥 이었으니 올해는 그 연장선상으로
숏카라와 스텐드넥 카라의 중간정도로 택한건가...(흠 좋쿤)"
이라고
생각하고 질렀었는데
근데 오늘 공개된걸 보고나니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근데 사진 상의 좌쪽을 보면 숏카라 맞나 싶다가도
사진 우측을 보면 이거 완전 헐렁하게 늘어져서
거의 레귤러 카라로 보일 지경이네요.
한마디로 디자인한 대로 나왔더라도 유연한 재질때문에
카라 안쪽이 바깥쪽으로 펼쳐져서(?)나와서
옷깃이 헐렁하게 늘어나서 기존의 디자인대로 보이지 않을수 있다는건데.
좀 걱정이네요 ㅋㅋ
저는 아래처럼 (그림판으로 허접하게 만짐)
카라가 확실하게 짧았으면 좋겠는데 ㅠ.ㅡ
100% 정확한 감상은 도착한 실물을 입어봐야 알겠지만,
제품공개 이미지같은 느낌을 살리려면
어쩌면 오자마자 바깥쪽 옷깃 부분 길이를 줄이거나
깃 안쪽에 빳빳한 재질 하나를 덧대서 늘어지는걸 방지하는
리폼을 맡겨야 될수도 있을거 같네욥. 힝...
그저 작년 목구멍(?) 사태만 안일어나길 바랄뿐.
색감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색감은 비디오 영상보면 (https://www.facebook.com/daegufc2002/videos/1618385274919979/)
사진의 그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실제로 봐야 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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