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인데 개천 매북 개랑 이런팀들 경기 보고있으면 드는게 심판 새끼들이 억까 감동 짜내려고 일부러 프로레슬링마냥 스토리짜서 개입하는 느낌임

비단 우리팀뿐만 아니라

매수라기보다는 비인기팀은 어차피 개억까당하고 쳐발려도 리그흥행 큰 차이 없그등요? 너거가 참으세요^^ 이지랄하는거같음

 

깨놓고 개천이나 우리나 둘다 그지 맞잖음 차이는 개포터 팬덤이 크냐 작냐 차이같은데

우리팀은 엔젤 엔씨오 성님들이 있어도 겉으로 드러나는 팬덤 사이즈 느낌이 개매패준보다는 작은게 존나 큰거같음

연맹이나 심판 이새끼들은 일단 개포터들 보고 '와 리그흥행하려면 역시 개포터 짱짱한 팀이 잘나가야되네 스토리가 있어야 되네'

이런 생각 하나 싶을 정도로 비인기팀 억까 당하는거같음 모기업 돈 문제가 아니라 팬덤 큰 팀은 너그럽다 해야되나

징야 드가 맨날 피반칙 개판불던거 생각하면 세드가가 개매패준이었어도 저렇게 불까 싶기도 하고

 

물론 개천vs짭수 경기같은 예외도 있는데 이건 이승우 스타성 생각해서 그런거다 이런 생각도 들고

어떻게든 경기장에 사람 많은거로 끌고가려는 느낌 씨게 드는데

정작 지들 때문에 유입축덕들 찍먹하고나서 '게리그 심판 수준 씨발ㅋㅋㅋ 심판이 토쟁이세요?'

하고 바로 뒤돌아서는게 태반인걸 모른다 해야되나

 

주변 친지들한테 심판이 토쟁이 아니냐 주작리그 왜봄 소리 듣는것도 힘빠지고

뭔 지구반대편 유럽명예시민도 아니고 해축에 목숨거는것도 웃기다 싶고 고향팀 응원하는 마음이 더 커서 케이리그 보는데

오늘포함 억까경기 스텍 계속 쌓이니까 주변에 같이 축구 보러가자 소리도 어지간한 개축빠 아니면 말도 못 꺼내겠다

 

여러모로 깔끔하게 축구 보고 일 남은거 마저 끝내야지 싶었는데 심판이 망친 경기 보니까 일도 손에 안 들어오고 짜증난다

축구도 재미없고 허탈해서 주저리주저리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