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라커룸

축구라는 스포츠가 아무리 역동적이라도 90분 내내 역동적일 수는 없고 

 

직관의 매력이 크지만, 현실적으로 직관으로 벌수 있는 수익은 한정적이고 변동폭이 

 

크지 않지.. 당장에 객단가 올려 구단의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티켓값 올린다고 하면 반발이 상당할꺼고

 

그래서 경기장 상가 임대 수익도 주기는 하지만, 평일에 가는 고바슨이 제일 좋은 이유는 넓은 주차장

 

적은 손님인데....적은 손님이 문제지...아무리 주말 한철 장사라고 해도

 

그렇다고 중이 절을 나간다는데 말릴 수는 없고..... 푸드코트 사장님들에게 남아달라고 할순 없으니 

 

그렇게 보면 경기 외적인 것이 전부 엔터테이먼트화 되는것도 방법인데 아 물론 수원 10번처럼 그쪽은 아냐....

 

울산현대, 대전하나시티즌, 한화이글스처럼 한번 영상물도 제작해 봤으면...

 

솔직히 가마가 다들 하프타임때 무슨 말하고 과연 선수들은 어떤 마인드고 

 

세징야가 지고 있으면 한국말 유창하게 하는거 아닌지 궁금하지않나? ㅋ

 

수익이 경기만 잘한다고 들어오는 시절은 지났으니깐~ 아 주저리주저리 적어서 내가 무슨말 하는지 

 

나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