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축제하니 생각나는 추억썰풀이 하나
때는 2007년 봄.
본격 축제시즌을 맞이하여 대구,경산지역 수많은 대학들은 너나할거없이 축제라인업이 학생회의 능력으로 평가받던(학비 살살 녹는다..)시절.
그때도 싸이는 오프닝부터 소주병나발 원샷하고 한시간찍 놀다갔고 원카소로 대변되는 2세대 걸그룹들은 아직 데뷔하기도 전.
당시 이효리의 대항마로 급부상하며 단기임팩트로는
00년대 최강이었던 유혹의소나타시절 아이비가 계명대에 오게되는데..
운동장 주변에있던 차위에 학생들 다 올라타서 뛰느라 천장 다 찌그러지고 말그대로 아비규환.
그 해 축제란 축제는 다가봤는데 광기에 가까운반응은 그때가 가장 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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