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축구단은
우리들의 축구단은 시민구단이야
기업적 가치를 초월하는 가치를 가져야 하는 구단이지
단순한 셈으로 평가 할수 없는 구단이 아니야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우리의 홈구장 주변은 더 붐볐을것이고
랜드마크로써 더 많은 역활을 할수 있었겠지
이제 새롭게 시작할수 밖에 없어 아쉽지만 우리의 입지를
다졌으면, 좋겠다.
예전에 김재하 사장이나, 지금의 조광래 사장처럼 구단의 발전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줬으면 좋겠다.
누가 시장이 되든, 지금의 사장의 연임이나
또는 새로운 사장이 선임될때 어디서 하늘에서 떨어지는 낙하산 보내지말고
스포츠구단 전문 경영인을 데려오거나, 축구에 애정이 있는 사람이 왔으면 해
축구를 이해 못하는 단순 경영인을 끼워넣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지 않았으면
우리들의 축구단은 짐짝이 아냐
20년간 대구를 지켜오면서 대구의 자부심이 되어가고 있는 우리들의 축구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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