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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유니폼 하루 입어본 소감

title: 세징야 신징야종신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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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egusto.me/free_board/2344654 복사

일단 등판 마킹이 어떻게 될까봐 너무 불안함.. 백팩 메는것도 뭔가 신경쓰이고

 

좌석 등받이에 기댔다가 일어설때

 

등받이에 붙어있던 마킹이 쩌억 하면서 떨어지는데 그럴때마다 등골이 서늘...

 

골키퍼킷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조심스럽게 입고다님ㅠ

 

지금도 이런데 한여름에는 녹아서 눌러붙진 않을지 심히 걱정ㅠㅠ

 

올해 디자인은 참 이쁜데... 편하게 입기엔 작년 유니폼이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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