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패랑 까치 경기 패자가 강등된다

인천이 꼴찌지만, 

무고사가 국대 차출안되는데다

하스에서 가장 강력한 전력인 개랑과의 경기를 이미 치뤘기 때문에

(나는 개랑이 하스왕 할거라고 봄, 타갓 폼 찾았고 미들에서 미친넘들 우르르 나오고 있음)

아마 나머지 경기 승점 대충 5점 따고 잔류할 거 같다.

 

강원은 이미 확정이니 제외,

그럼 남는 팀이 부산, 북패, 까치인데

부산도 오늘 북패 깨서 승점 24점까지 올라왔으니 어케 어케 남을거 같긴하고

(남은 경기 2무 1패 예상)

 

까치가 현재 22점, 북패가 25점. 

까치가 지금 맨날 퇴장당해서 씹노답인데 

북패는 지금 공격수가 없기때문에 어떻게든 걸어잠그고

딱 한 골만 넣는다는 목표로 들어가서 이기면

난 북패가 바로 강등행 초특급 열차 탄다고 봄.

 

하스에서 지금 까치도 못이기는 팀은 그냥 전패각임.

까치가 다득에서만 북패 따라잡으면

득실에선 훨 유리하기 때문에

(잘하면 우리가 6대빵으로 이긴 덕택에 골득실 차로 강등 보내버릴수도 있음 ㅋㅋ)

진짜 진심으로 대망의 강등이 다가온다고 봄.

 

까치도 북패 못잡으면 방법이 없음.

인천이 꼬라박길 바래야하는데

무고사가 있는 인천은 3경기에서 승점 1점은 딸게 확실함.

거기에 까치는 분위기도 제일 안좋을거라..

 

여튼 까치가 휴식기때 잘 정비해서 북패 잡고 승점 4점 따고

부산은 남은 경기 1무승부만 어케하고

인천도 남은 경기 2무에... 마지막 경기 북패 멋있게 잡아서

 

2부의 구렁텅이로 북패 밀어넣길 간절히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