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악물고 뛰는 '대구 성골 유스' 이진용 "배고픔이란게 있어야 성장하는 느낌"
대구FC의 '성골 유스' 이진용(21)은 매 경기가 간절하다. 그는 대구 18세 이하(U-18) 팀인 현풍고를 졸업하고 2020년 프로에 합류했다. 프로의 벽은 높았다. 루키 시즌 K리그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이를 '악' 물었다. 그는 "배고픔이라는 게 있어야 성장하는 느낌이다. 1년 차 때 많이 느꼈다. 노력을 많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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