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미디어데이 운명의 장난..
위 사진..1년전 2017 K리그 미디어데이 행사 사진
광주의 김민혁, 대구의 박태홍입니다.
제목이 "니가 가라 챌린지.." 라고도 불리었는데..
1년 후..광주는 강등을 당해 K리그2(챌린지)로 강등됩니다.
그리고 대구는 K리그1(클래식) 잔류하게 되었지요.. ^^
그러나..김민혁은..K리그1 포항으로 이적하여 선수로서 클래식에 잔류합니다..
하지만, 박태홍은 K리그2 부산으로 이적하며 선수로서 챌린지로 내려갑니다..
이건 누가 챌린지로 갔다고 정리해야 하나요..?
올해 미디어 데이의 풍경은 내년엔 어떻게 해석이 될지요? ㅎㅎㅎ
참 구단의 유니폼 삽질만 아니면 흥분되는 기다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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