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디지게 쳐맞는 경기도 입덕하기 좋음
2012년 홈경기만 쨉쨉이로 N석에서 보다가 친구랑 둘이 우리도 원정이란걸 가보자! 해서 처음 당도했던 전주성
한 3골 쳐먹힐때까지는 침울하고 빡쳤었는데 4골 먹으니까 실실 웃음이 나더니 5골째 먹히는 순간 이새끼들 어디까지 가나 보자 ㅋㅋ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 후로 매경기 빡치게 될 것을 어렴풋이 예감하면서도 정신차려보면 대공원역에서 스타디움 가는 버스에 몸이 실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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