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한국앓이' 중인 에드가, "한국인들은 브라질을 정말 좋아해"
에드가는 브라질 매체 <오글로부 에스포르치>와 인터뷰에서 지난 2018년부터 몸담고 있던 대구와 계약을 파기한 후 현재 FA 상태에 놓여 있으며, 왼쪽 아킬레스건 수술 이후 대구 복귀를 위해 구단과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오글로부 에스포르치>는 에드가가 치치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이 원정 승부를 벌이게 되는 한국에 있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유는 여전히 한국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에드가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가 그렇다고 한다. 에드가는 "올해 11살 딸은 온종일 케이팝을 틀어놓고 춤을 춘다. 딸이 블랙 핑크를 좋아한다. 언젠가 내가 골을 넣었을 때는 관중석에서 에드가 실바라는 내 이름을 노래에 섞어 부르기도 하더라"라고 말했다.
https://sports.v.daum.net/v/20220602091054828
구단과의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있다!!!!!1
다시 건강한 에드가로 돌아와
세트피스 수비때마다 형 생각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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