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축구판 쫍아서 또 우예 만날지 모름
정신 차려보면 다음 시즌에 녹색이나 파란색 줄무늬 유니폼 입고 재회해서
점마 와 저 가있노 할 수도 있음
뭐 전북 울산 갈 정도의 활약은 아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미 k리그 적응이 끝난 선수라는 게 생각보다 플러스 요인이기도 하고
외인 선수 뽑다가 연짱으로 꽝 걸려서 맹독성 가챠 AUT! 하고 손 턴 팀들은
이미 개축 한 번 찍먹해본 선수들 명단을 짬통 뒤지듯 휘적거릴 수 밖에 없음
우리만 해도 양발 동시에 지안 카이온 지뢰 밟으니까 팡사장이 유리몸인 조세 끝까지 찝쩍댔고
팡주도 조나탄 시원하게 한 번 긁었다가 "카리대" 당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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