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운영팀 직원들이 정줄을 놓으신거 같은데;;;

1. 사람들이 목요일이 다가오도록 뜨지않는 원정신청에 당황하여 구단에 물음

 

2. 구단직원 "모루게쏘요. 그라지예에 물으세요."

 

3. 그라지예 페이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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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들 홈페이지에 "원정신청" 게시판까지 마련해 놓은 한은

 

"모루게쏘요."

 

할게 아니고 최소한 그라지예 쪽에 연락이라도 취해봐야 하는거 아니냐.

 

구단직원이 그쪽 사람들 연락처 가지고 있는거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냐.

 

쉬벌 그냥 문자 한 통 보내고 딴일 하면서 회신 기다렸다가 회신 받으면

 

그에 대해서 좀만더 친절히 답변하면 되는일 가지고

 

한참 지나서야 답변한다는게 고작 저 지경...

 

 

뭐 원정은 팬들이 자체적으로 주도해야 구단에 종속되지 않니마니 하던 예송논쟁(?) 같은 것

 

있었던 것도 다 아는데, 라이트 축구팬들이야 그딴거 몰라서 

 

구단 응원하러 가는건 구단 일이겠거니 하고 구단 자게에다 묻는건데.

 

무슨 저런 답변을 하고 있어

 

그럼 애초에 완전히 그라지예에게 일임한다는 의미로

 

구단 홈페이지에 원정 신청란을 따로 마련이나 하지 말든가,

 

원정응원단 숫자 많으면 당연히 지들에게 좋으니 편의성 위해서  

 

원정신청 게시판은 만들어두고서

 

관리 책임은 하나도 안지겠다니. 저런 놀부심보 보소...

 

 

아닌말마따나 단관버스 모집 니네 직장 응원하겠다고 가는거지

 

어디 따로 여행가는거냐. 그게 온전히 팬들만의 영역일수는 없는 문제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