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득표율이 제일 높은 쪽에 동조하게 되어있음
그래서 어먼상이 초반 독주에 박차를 가함
개랑 등쌀에 치여보니까 나중에 추하다 소리 들어도
당장 드러누워서 떡고물 얻어먹는 게 이득이라는 걸 깨달은 징구 팬들이
뒤늦게 이 소식을 알고 영차영차 맹추격함
그 와중에 제주 쪽에서 감귤 즙 짜게 만드는 감성팔이 글 올림
우리 주민규 이렇게 잘 했는데, 이 득표율이 지금 말이 되는 거냐고
타팀팬: 그래... 솔직히 주민규 저렇게 잘했는데 못 타는 것도 이상하지...
ㅡ> 주민규 쪽으로 표심 분산
징구빠: 뭐라카노 시발 지금 세징야가 최초 POTM 3회에 앞으로 더 탈 때마다 계속 기록 경신인데
ㅡ> 대가리 깨져서 무지성 세징야 투표
민규야 니는 다음에 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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