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대표팀, 참패-코로나에 귀국 혼선까지.. 흩어져 귀국하다 낙오자도 발생
설상가상으로 귀국 비행편이 부족해 발이 묶였다. 협회 관계자는 "우즈벡에서 한국 오는 직항편이 주 2회로 축소된 상태다. 프로 선수들 구단 복귀를 해야하니 표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단체 귀국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협회에서 어쩔 수 없이 표가 나오는 대로 몇 명씩 끊어서 귀국 비행기 태웠다. 오늘 아침에 들어온 4명이 운 좋게 직항 탄 선수들이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결국 선수단은 각 경유 공항을 거치도록 여러 비행기를 탔는데 여기서도 문제가 발생했다. 직접 경유하는 게 서툰 한 선수는 공항에서 비행기를 놓쳤다. 우즈베키스탄에 동행했던 협회 직원마저 확진자라 귀국자 관리가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
저조한 성적에 복귀까지 쉽지 않은 이번 대회는 U23 대표팀에 꽤나 아픈 추억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https://sports.v.daum.net/v/20220615144820595
이 지랄할 꺼면 앞으로 선수 차출해달라고 찡찡거리지 마라 씨발
남의 팀 선수 데려다가 병신같이 써먹더니만 반납도 똑바로 못하고 잃어버리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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