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살아서 좋은점
홈경기 편하게 갈 수 있음.
평일 홈경기도 학교 끝나고 바로 홈경기 직관 가고 다음날 학교 가는거 가능함.
평일에 하는 아챔 경기 직관 가능함.
큰맘 먹을 거 없고 대팍 가겠다고 KTX타고 할 필요 없이 그냥 지하철 타고 버스 타고 가면 됨.
원정 갈 때 원정버스 타고 갈 수 있음. 원정버스 타면 비용도 저렴하고 터미널이 아니라 경기장 바로 앞에서 내려줌.
이동시간이 줄어들어서 대중교통으로 1시간면 상당히 먼 거리라 느끼게 됨. 경기도 살땐 집 앞 수준 거리였는데.
어딜 가도 스타벅스 많음.
야구장 가까움.
30분이면 가는 동성로에 있을거 다 있음. 경기도에서는 동네에 있는게 없어서 지하철 한시간 반 타고 서울가야함.
많이 안 복잡하고 어딜 가도 길이 많이 안 막힘.
대구에서 길 많이 막힌다고 해 봤자 서울이나 대전같은곳에서 그 정도면 잘 빠지는 편
대중교통망 전국 광역시중에 제일 편함. 지하철 안 닿아도 버스가 잘 다니고 버스 노선 선형이 좋은 편임. (10시 넘으면 중간종착 빼고)
지역별로 진행하는 대형 콘서트 하면 대부분 대구에서도 함.
단점.
일자리 적음
애플스토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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