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 반대로 생각하면 뒷목잡을듯

1. 빡빡한 일정, 무더운 날씨, 원정이었음에도

점유율 6대4, 유효슈팅 2배로 경기력은 더 앞섰음

 

2. 김진혁 주민규와 경합하다 발에 얼굴맞고 부상 out

 

3. 제카의 헤딩슛은 골대맞고, 세컨볼 고재현이 때렸더니

이지솔이 막고, 흘러나온 볼 황재원이 때렸더니 이번에는

김경재가 막음

 

4. 93분경에 홍철이 클리어링하다 미스나서 코너킥 내줌

그 코너킥에서 이지솔이 결승골 꽂더니 풍차돌리기

세레머니 시전

 

5. 실점 직후 코너킥에서 또 좋은 헤딩슛 날렸는데

이번에는 정우재가 막아버림

 

6. 코너킥에 오승훈까지 가담해서 골문이 비어있던

상황에서 이창민이 롱킥때리고 우리 골문까지의

오승훈, 황재원, 제르소의 이어달리기가 펼쳐짐

 

 

 

 

어제 경기 반대상황이었음 뒷목잡고 쓰러질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