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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글쓰게 하네

언제나맑음 title: 개근상언제나맑음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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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살아가는데 있어 공부는 전부가 아닌 살아가는 일부분이다.

하지만 학창시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이 달라지기도 한다.

 

주위에 상위계층(물론 개인마다 상위계층이라는 해석의 여지가 다르지만

내 기준으로는 돈 있고 사회적 지위도 있고 삶의 여유를 즐기는 부류의 계층)을 보면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다.

 

물론 본인이 열심히 해서 상위계층이 된 사람도 있고

부모 잘 만나서 상위계층이 된 사람도 있고

소위 운(부동산, 코인, 주식 등)이 좋아서 상위계층이 된 사람도 있고

각자 사연을 다르지만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현생을 즐기면서 살고 있겠지.

 

나 포함하여 여기에 있는 대부분은 일반적인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일꺼다.

 

예전에는 개천에서 용이 난다고 상위계층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지금보다는 많았다.

하지만 현재는 개천에서 용이 나는게 아니라 지렁이도 없다.

사회는 있는 자들에 의해 돌아가고 있는 자들이 더 잘사는 시대가 되었지.

 

우스게 소리로 부자 즉 상위계층이 될 수 있는 방법은 3가지다.

첫째. 금수저

둘째.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하는 거

셋째. 부자인 배우자 만나는 거

이 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게 뭔지 생각해봐라.

공통적으로 주어지는 건 둘째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하는 것이다.

물론 장사를 잘해서, 투자를 잘해서, 사기를 쳐서 성공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가능성은 희박하다.

 

학창시절 열심히 해서 성공할 수 있느냐?

그것도 아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 중에 학생이 많을껀데

나 또한 학생일때는 공부하기 싫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좀더 열심히 했으면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수 있었겠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때론 지금의 시대에 이 정도로 살아가는게 대해서 어느 정도 감사하게 생각하기도 한다.

 

학생들

공부가 전부는 아니지만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하다보면 삶의 길이 보일수도 있다.

100세 시대에 중학교부터 대학까지 10년은 인생에 있어 10%

나머지 90%를 어떻게 보내느냐는 이 10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바뀔수도 있다.

 

그리고

공부를 열심히해서 잘해라가 아니라

공부에 최선을 다해라고 말해 주고 싶다.

 

사회생활 또한 열심히 해서 잘하면 좋지만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꺼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

 

아침부터 두서없이 쓰다 보니 앞뒤 말이 맞나 모르겠다.

오늘도 화이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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