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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조 기사에서 킹받는 포인트들 몇 가지

가마 감독은 자신의 입맛대로 전술, 선수 기용 등을 큰 폭으로 바꾸지 않았다.

 

ㅡ> 오자마자 팀 공격루트나 전술 이것저것 다 손대서 수비라인이 백3 라는 거 빼고는 전혀 공통점이 없는 수준으로 갈아치움

그래놓고 2, 3월 경기 개씹좆박으니까 어어어 시발 이거 아니네 하면서 부랴부랴 재수정

 

 

 

가마 감독은 시즌 초반 대구가 특정 경기에서 잘 한 뒤 다음 경기에서 부진하자 '이대론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ㅡ> 울산전 전반 이겨놓고 후반에 3골 먹혀서 지니까 어린 선수들 팔면서 탓하다가 여론 나락 감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버스 막혔을 것

 

 

그 외 자잘한 것들

 

 

전반적으로 작년 시즌에 비해 팀이 개선되었다는 늬앙스를 주는 서술방식

 

물론 징구를 주제로 조회수팔이하는데 "이새끼들 좆박았어요!" 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그래도 전시즌 3위에 파컵 준우승한 팀을 팀내 악재 쳐내고 보강도 해줬더만 강등권까지 쳐박았다가 겨우겨우 올라오는 중인데

이걸 잘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음

 

 

그리고 뭐 그다지 중요한 건 아니다만 체력훈련 관련 서술

 

또린업 갈려나가면서도 주전들 꾸역꾸역 나오는 거 보면 시즌 초반 잘 준비했다 싶다가도,

이병근 시절에 아예 시즌 초반 경기력에 문제가 있을 정도로 남해에서 선수들 굴려대던 거 생각해보면

지난 시즌에 비해 체력적으로 준비를 더 많이 해서 지금 경기력이 좋다고 말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음

뭐 이용래 본인이 올해가 더 힘들다니까 걍 넘어가긴 하는건데

 

그리고 애초에 시즌 준비하면서 체력훈련할 때는 감독이 한국 입국도 안 했었지 않나?

솥버러지가 2월 중순에나 합류했고 그 전에 이미 소집된 선수단은 1월 말에 남해 가서 코치진들이 미리 굴리고 있었던 걸로 기억함

 

원래부터 이용발 GK코치가 키퍼조 개같이 굴리는 건 유명했고 최원권 코치도 유들유들하게 선수들 대하는 타입은 아님

전력이 약하기 때문에 시즌 준비에서 할 수 있는 걸 다하자는 스탠스는 대구가 꾸준히 가지고 있었던 거고

 

가마를 필두로 한 코칭스텝들이 시즌 시작 전 담금질을 빡세게 했다! 는 동의하겠는데

가마볼이 대구를 바꿔놓았다! 의 예시로 들고오는 건 좀 맞지 않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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