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여러분들도 조심하시길
김남춘 사인은 아직 명확히 안밝혀져서 조심스럽지만...
자살은 흔치는 않지만 생각보다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일.
평소 힘든일 많은 사람은 그거대로 어떤 사건이나 불현듯 떠오른 어떤 감정이 트리거가 되어서 터질 수 있고...(종현이나 구하라가 이런 경우 같음.)
평소 큰 일 없던 사람들, 특히 혼자 사는 사람들이 낮에 사람들 만나고 일하고 하면서 감정적으로 들떠 있는데 흔히 말하는 새벽감성 때 우울한 그 기분의 낙차가 커서 갑작스레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음. 설리가 아마 이런 경우였을거 같음.
특히 혼자 사는 사람들 조심해.
다들 행복하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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