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 장면만 봤을 땐 온사이드 같지만...
중계에 잡힌 장면만 보면 온사이드라고 생각함...근데 이미 var 돌아가고 판정은 내려졌고 백번 양보해서 오심이든 정심이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화나는 건 5분이 넘는 시간 동안 var로 오프사이드 판정도 못 할 거 같으면 var을 왜 쓰나...
그 시간 동안 선수들 호흡 다 떨어지고 다리 굳고 흐름 뺏김...심지어 수원은 그 사이에 교체도 진행함.
그리고 진행하니까 두어번 위기 있었던 거 같은데...골취소도 화나지만 좋았던 흐름 끊긴 게 더 화남.
추가시간 8분? 이미 지친 상황이고 마음만 급해서 추가시간 길어져봐야 유리할 것도 없음.
심판 판정 하나에 이렇게 좌지우지 될 거면 돈주고 경기 왜 보나...진짜 연맹이고 심판이고 각성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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