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빅버드 후기
19년 대팍개장 경기 보고 입문해서 지금까지 온 곧 40대 아잽니다.
서울 발령나고 홀린듯 시즌권 구매
몇경기 못갈 작정했는데 의외로 많이 감?ㅎ
원정 경기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 놓치면 올시즌은 끝이다 싶어 반반차를 던지고 왔었습니다.
빅버드는 음 좋긴 한데 대팍이 더 좋아요 아담하니
대니폼입고 빅버드를 혼자 배회하니 기분이 요상하더군요
각설하고 더운데 비도오고.. 시종일관 소리높여 응원하시는 팬분들 리스펙
빡센 일정 소화하는 선수들도 리스펙
뭐 선수층이 얇은걸 어쩌겠습니까
판정은 리플레이보니까 납득 안되고
원정승이 이렇게나 힘든거라니요;;
여튼 모두 고생하셨고 조심히 잘내려가셔유
전 사당역에서 폭우를 만나 싹 다 젖었습니다. 아마존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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