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안팔리면 내가 팔게” 시즌 최다 관중에 기분 좋은 대구 홍철
https://www.sports-g.com/2022/07/09/%ed%91%9c-
경기 후 <스포츠니어스>와 만난 홍철은 “솔직히 울산전이 ‘홍철데이’라 좀 짜증이 났다”라면서 “왜 하필 울산전에 이런 걸 하나 싶었다. 그래도 큰 의미부여를 하지 않고 정말 이기고 싶었다. 전 소속팀이었지만 지금 우리가 계속해서 비겨서 아쉬움이 커 홈에서 승점 3점을따내고 싶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홍철은 흥행 대박을 친 ‘홍철데이’에 대해 “내가 표를 팔면 더 많이 팔 수 있을 것 같다”라면서 “내가 유튜브 하나 찍으니까 보라. 하필‘홍철데이’가 울산전이었지만 정말 기분 좋게 경기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홍철은 대구 구단 관계자에게 “표 안팔리면말하라. 내가 팔아주겠다”라며 기분 좋게 퇴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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