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시즌권 스탠딩석 안 판게 패착이라고 생각해요
시즌권 살 정도면 팀에 큰 애정을 가지고
특히 S석 시즌권은 그만큼 서포팅 좋아하는 사람들인데
정작 그런 사람들은 강제로 일반석으로 가버리고
스탠딩석의 특징을 모른 채 예매를 일찍 한 사람이 스탠딩석을 가니까 스탠딩석은 콜리더가 소리를 질러도 박수만 치는 사람도 많고
시즌권자는 서서 보면 뒷사람이 뭐라 하는 자리로 가버리게 됐고. 덕분에 논란이 된거잖아요.
차라리 정말 경기장 일찍 올 정도로 애정이 높은 사람들이 스탠딩석 갈 수 있게 예전처럼 자유석을 하던지
아니면 시즌권자 스탠딩석 갈 수 있게 해 주던지 해야죠.
가장 베스트는 스탠딩석이 아니더라도 S석은 라팍 블루존처럼 그냥 전체가 서서 응원하는 분위기였음 하는데
좀 확실히 해주면 좋겠어요 E/W/N석은 앉아서 보고, S석은 서서 보는 문화로. 다 같이 서서 봣서 시야방해 논란 자체가 안 나오게요.
골대 뒤 시야를 선호하면서 앉아서 보고 싶으면 N석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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