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야 잡는건 좋은데...
우리가 그만한 비전이나 실리적 이득을 선수에게 줄 수 있을지 모르겠네.
징야 선수인생 그리 길게 남지 않았을텐데 슬슬 커리어나 연봉에서 욕심이 날거란 말이지.
올해 아마 우승 관련해서 비전 제시했을텐데 세징야 혼자 고분군투하는 모습만 보였고...
아챔 나가는걸로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음. 결국 타이틀은 대구에서 거머쥐기 힘들거란걸 본인도 알거임.
그럼 통장이라도 두둑하게 해 줄 수 있느냐.
비슷한 수준의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아주 못받고 있을걸. 그게 징야 맘에 계속 걸릴거임.
브라질 향우회 하면서 주니오가 엄청 꼬드겼을텐데...
여하튼 재계약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함.
아마 대구로서는 내년에 안고가는 대신 다음해 fa로 내보내거나 이적시켜서 이적료로 선수단 투자하는걸 생각해야할 시기가 온거도 같음.
안타깝지만 놓여진 현실이 그렇지 뭐...
징야야 이왕 갈거면 중동가라... 개축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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