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어제 거의 끝난 일 다시 꺼내 죄송합니다.
하지만 확실하게 마무리는 하고 가야할것같아서 염치불구하고 글 써봅니다.
다음부터는 응원할때 꼭 뒷사람의 양해를 구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다들 즐겁자고 온 경기장에서 남의 기분을 불쾌하게 만든것자체가 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구스토에서 제가 하는 행동으로 인해 얼굴을 찌뿌리시는 분도 분명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 약속하나 없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 아무렇지 않은듯 활동하는것이 말도 안되는행동이라고 생각했기에, 이렇게나마 회원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싶었습니다.
다시한번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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