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영은 쓸바에
B팀 키퍼 콜업하는데 나아보인다.
똑같이 못하더라도 키우는 선수 1부리그 경험치 먹으면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이라도 있잖아.
영은이는... 이제 진짜 그만하자.
애가 상상력이 없다.
"이런 상황에선 상대가 이렇게 대응하겠지?" 생각을 해야하는게 정상 아닌가? 상대가 킥을 찬 다음에 그걸 보고 행동하면 늦는다.
어제 일류첸코 슛. 잘 찼다. 근데 그거 차리라 예상 가능하다. 뒤에서 볼 때 찰 거 같았고, 찼다. 잘 찼으니 들어갈 수도 있지만 반응도 못할 정도는 아니다. 근데 영은이 어땠나? 걍 서서 보더라. 나갈거라 생각했는지, 반응도 못한건진 모르겠지만, 최소 서서 가만히 볼 슛은 아니었다.
오죽했으면 주변 사람들 다 굴절 얘기하더라. 굴절 아니면 반응도 못 할 슛은 아니란거. 근데 굴절 아님..
그 공에 반응도 못 한 키퍼가 프로가 맞나 싶다.
실점 책임 90%는 용우라고 보는데 그걸 서서 본 영은이에게 1번은 어울리지 않는다. 이게 한두번이 아니잖아?
한두번이 아닌 정도가 아니라 나올 때 마다 이러면 어쩌자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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