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차 말하지만 서브키퍼도 이정도 수준은 되어야 한다
2021년 기준으로
울산 조수혁처럼 나올 때마다 든든하다 경기 맡길만하다라는 생각이 들던가
제주 이창근vs오승훈 , 광주 윤보상vs윤평국, 서울 양한빈vs유상훈 구도처럼 뭔가 팽팽한 주전경쟁구도라도 있던가
전북 이범영처럼 경기에 못나가기 아쉬운 선순데 라는 소리라도 나오던가
강원 이광연처럼 젊고 실적이 있어서 키울맛이라도 있던가
수원 양형모, 광주 윤평국, 포항 이준처럼 초반에 삽을 퍼도 경기 계속 뛰면서 안정감이라도 생기던가
도대체 최영은은 어떤 의미로 프로선수계약을 계속 할 수 있는 거냐?
선방도 없어 발전도 없어 나이도 많아
왜?? 무슨 이유로?? 이건 정말 궁금해서 묻는데 저 선수가 프로에 남아있을 수 있다면 이유가 있을텐데
지난 대전철도인지 k3키퍼보다도 못하고
k1 k2 키퍼 실력대로 줄세워도 40등안에 못들 거 같은데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 진심으로
나는 작년까지만 해도 최영은이 k3급은 된다고 봤는데
지난 FA컵 경기 보고 생각이 바뀜 최영은은 k3도 주전경쟁 빡셈 k4 k5 로 가는 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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