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이용래, 대구FC 이적
K리그 이적시장 관계자는 1일 "이용래가 대구와 계약 마무리 단계다. 플레잉코치로 뛴다. 시즌이 끝나는대로 대구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플레잉코치라도 이용래는 즉시 전력감이다. 경기를 뛰는 동시에 지도자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구단이 배려했다. 대구는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챔피언스리그에 나서지만, 젊은 선수가 대부분이라 중원에 경험 많은 선수를 물색 중이었다. 치앙라이로부터 재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조광래 대표의 부름을 받고 대구행을 결심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5&aid=000305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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