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자유

한희훈이 확성기 들던 그 시절의 경기들이 떠오른다.

대구FC title: 마이노스대구FC 135

16

5

팔짱끼고 턱만지며 초조해 하던 외국인 감독은 뭐라도 해보겠다고 분주하게 지시를했고, 선수들은 강등만은 막아보자며 죽어라 뛰었다. 판정에 불같이 화내다 경고받고 또 퇴장도 당하고 상대선수와 몸이 부서져라 치열하게 뛰었었다. 주장이 서포터즈들 앞에서 확성기를 들며 각오를 다지던 그날도 절반의 팬들은 야유를 했고 또다른 팬들은 선수가 하는 말은 들어보자며 응원을 했었고 주장이 확성기를 내려 놓자 모두들 응원을 했다. 그때 선수들의 눈빛은 날카롭게 살아있었다. 근데 지금 뛰는 선수들을 보면 그렇지 않다. 무엇이 문제일까?

신고
5
16명이 추천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목록
조회 수 (낮은순)
분류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공지 새로 생긴 응원가들을 따라 해보자. ⚽🌞🥳 22 title: 2024 금메달우리집고양이갈치 +56 13393 24.07.06.13:05
공지 후원 안내 공지 title: 토사장전용대구스토 +128 10158 24.05.27.09:04
공지 대구FC 서포터즈 응원가 목록 6 title: 바선생님맨날깨지는대가리 +102 35531 24.05.27.19:39
공지 DAEGUSTO 통합공지 (22.04.22. 수정)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48 35548 24.05.27.09:14
공지 대구스토의 제휴 사이트 안내와 모집 공지 (24.05.27. 수정) 9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47 37046 24.05.27.19:37
인기글 그냥 공격수를 비싼돈주고 사서 써야함 8 title: 빅토리카 - 두둠칫실점은싫으니깐수비에 +59 1179 24.07.12.06:37
인기글 세라토 근황 10 title: 요시(노)콘인구스토 +41 1337 24.07.12.00:04
자유
normal
대구FC매점 +12 142 23.05.13.19:04
자유
normal
title:  움직이는 엠블렘피온팀대구맞춤 +4 142 23.05.20.19:57
자유
normal
징야만믿는다 +3 142 23.05.20.21:01
자유
normal
title: 마이노스대구FC +4 142 23.05.24.19:24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VAMOS세징야 +3 142 23.05.24.21:16
자유
normal
title: 세징야 - 쿰척쿰척송하영 +11 142 23.05.25.15:26
자유
normal
title: 2023 개근상고심해서지은닉네임 +9 142 23.05.27.20:43
자유
normal
title: 빅토리카 - 두둠칫BLUE21 +1 142 23.05.28.01:09
자유
normal
title: K리그 트로피대구걱정위원회장 +16 142 23.05.28.15:51
자유
normal
title: 세징야 신골키퍼영입가자아 +1 142 23.06.03.18:10
자유
normal
조나탄잇몸은조나탄탄 +6 142 23.06.07.21:38
자유
normal
title: 이진용 - 투입대기카드캡터이진용 +10 142 23.06.07.22:11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솥뚜껑사발면 +3 142 23.06.10.19:32
자유
normal
야자러그 +9 142 23.06.11.01:25
자유
normal
title: 바선생님바선생입술도둑 +4 142 23.06.16.20:17
자유
normal
title: 김대원귀염마스 +4 142 23.06.23.17:42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솥뚜껑사발면 +2 142 23.06.24.20:07
자유
normal
title: 바선생님초코발린바나나 +8 142 23.07.01.15:46
자유
normal
봄바람처럼살랑 +1 142 23.07.01.20:31
자유
normal
title: 민 초 조 아호에엑 +11 142 23.07.01.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