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자유

한희훈이 확성기 들던 그 시절의 경기들이 떠오른다.

대구FC title: 마이노스대구FC 136

16

5

팔짱끼고 턱만지며 초조해 하던 외국인 감독은 뭐라도 해보겠다고 분주하게 지시를했고, 선수들은 강등만은 막아보자며 죽어라 뛰었다. 판정에 불같이 화내다 경고받고 또 퇴장도 당하고 상대선수와 몸이 부서져라 치열하게 뛰었었다. 주장이 서포터즈들 앞에서 확성기를 들며 각오를 다지던 그날도 절반의 팬들은 야유를 했고 또다른 팬들은 선수가 하는 말은 들어보자며 응원을 했었고 주장이 확성기를 내려 놓자 모두들 응원을 했다. 그때 선수들의 눈빛은 날카롭게 살아있었다. 근데 지금 뛰는 선수들을 보면 그렇지 않다. 무엇이 문제일까?

신고
5
16명이 추천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목록
분류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공지 새로 생긴 응원가들을 따라 해보자. ⚽🌞🥳 22 title: 2024 금메달우리집고양이갈치 +59 19039 24.07.06.13:05
공지 후원 안내 공지 title: 토사장전용대구스토 +134 13026 24.05.27.09:04
공지 대구FC 서포터즈 응원가 목록 6 title: 바선생님맨날깨지는대가리 +106 38557 24.05.27.19:39
공지 DAEGUSTO 통합공지 (22.04.22. 수정)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50 40002 24.05.27.09:14
공지 대구스토의 제휴 사이트 안내와 모집 공지 (24.05.27. 수정) 9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49 43935 24.05.27.19:37
인기글 장성원은 진짜 미워할수가 없다.. 8 title: 바선생님딸깍의지배자세징야 +59 370 24.09.01.00:46
인기글 감독 역량 차이 오지노.. 13 title: 개근상박재현 +60 600 24.09.01.00:45
자유
normal
title:  움직이는 엠블렘신대 +6 237 22.08.28.13:11
자유
normal
title: 리카 - 클로즈업20031209 +12 322 22.08.28.12:49
자유
normal
title: 이근호루이닝요근호 +1 215 22.08.28.12:48
자유
image
title: 리카 - 일러스트리카깨져도성원 +14 328 22.08.28.11:55
자유
normal
title: 빅토리카 - 두둠칫듀공 +31 541 22.08.28.11:41
자유
image
title: 세징야 신징야신이여대구를보.. +14 148 22.08.28.11:37
그라지예
image
title: 그라지예그라지예 +61 439 22.08.28.11:33
자유
normal
title: 대구FC 엠블렘리카는대구까지걸어와 +1 143 22.08.28.11:33
자유
normal
title: 고재현 (22)재현재원종신기원 +7 120 22.08.28.11:18
자유
normal
title: 장성원 (22)NO5.장성원 +5 116 22.08.28.11:18
자유
normal
title: 장성원 (22)NO5.장성원 +3 286 22.08.28.09:56
자유
normal
title: 바선생님원팀대구 +9 143 22.08.28.09:56
자유
image
리카남친 +16 438 22.08.28.09:28
자유
normal
title:  움직이는 엠블렘도원동핑키 +6 199 22.08.28.09:02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볼빨간제카 +4 212 22.08.28.08:46
자유
normal
title:  움직이는 엠블렘대구가투소이진용 +1 64 22.08.28.08:45
자유
image
title: 요시(노)콘볼빨간제카 +7 166 22.08.28.08:09
자유
normal
title: 제반드로 - DMI장현정존예 +11 301 22.08.28.00:43
자유
image
풍선조림 +6 568 22.08.28.00:42
자유
normal
title: 고재현 (22)재현재원종신기원 +7 187 22.08.28.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