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캡틴은 없었다
캡틴은 필드 안에서는 감독이다
그래서 캡틴이 중요한거고
그래서 캡틴의 조율이 중요한거고
그래서 심판도 캡틴 눈치를 보는거고
그러기에 감독도 중요한거고
근데 그새끼랑 웃는다? 보이는곳에서?..
그래 그럴수 있어 근데!
진짜 우리만 진심이고 우리만 상처였네
나 여태껏 한번도 진혁이 실망한적 없는데
세징야 카드 받는데 거기서 실망감이 확옴
웃으면서 심판이랑 대화하고 정누꼬 쓰러져 있는데
우리 주장은 없드라? 우리가 왜 싫어하는지 알면서
나 너무 억까냐?
개랑 주장봐 뭐만 하면 와서 달려들던데
힘드나.. 책임감 어필 좀 힘드나..
내 오늘 너무 억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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