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옵까지 각오해야 할 듯
솔직히 다이렉트 강등은 정신줄 놓치 않는 이상 힘들거 같구요. 10위 11위 강등 플옵은 각오해야 할 듯.
팀의 반등요소는 없고 스쿼드는 얇은데 아챔 파컵까지 진출한 상태인데 리그에선 승리 못한지가 두달이 되어가네요. 공격진보다 수비진이 정신을 못차리는 상황이라 세징야가 캐리한다고 해도 힘들죠.
여러모로 19년 경남이 떠오르네요. 얇은 스쿼드로 아챔 나가서 꼴아박고 그 와중에 쿠니모토 장기부상 끊어서 공격이 안되니까 리그에서 승점을 못 쌓았죠. 만약 제카 세징야 중 부상이라도 당한다면 정말 힘들어진다고 봅니다.
사실 상대방이 퇴장당한 3경기에서 2무 1패를 한 팀이 상스를 노리는 것도 어불성설이죠. 그대신 강팀을 잡았냐면 그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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