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구단도 선수 개인 응원가가 있나요?

해외리그보면 교체들어오거나 골을 넣거나 그 선수가 잘 했을때 (ex.박지성) 노래 불러주고 하는데

기존의 대구 응원가는 너무 많이 듣기도 들었고 너무 식상한 느낌이..그래서 선수들마다 응원가가 있으면

이런 식상함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능력자분들이 만들어주심 참 좋을텐데요..

그리고 응원단장은 마이크를 안쓰면 더 좋을것 같은? 또 그라지예에서 엔젤클럽좌석으로 몇분 파견가셔서

응원방식을 가르쳐주거나 가변석과 응원의 합을 맞추면 좀 더 응원소리가 통일되서 보기 좋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