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수도 있고 연패에 빠질 수도 있어
축구라는게 분위기가 있어서 경기 계속 지면 그 여파로 끊임 없이 슬럼프 찾아와 당장 과거 대대강광 시절에는 지금 보다 더 심했던 적도 많았고,
질 수 있고 강등권 갈 수 있어 근데 너무 분한거는 타 팀 선수, 마스코트, 팬들이 도발을 하는데 응수 할 기회 조차 없이 그냥 무기력하게 경기 했다는거야....
지금 대구는 자신감 먼저 찾아야 될 것 같아 너무 무기력해
우리는 최초의 시민구단이잖아 대구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창단한거잖아 230만(맞나?) 대구 시민들 위해서 조금만 힘내자 조금만 분위기 올려보자 타지에 혼자 있을때 대구FC 원정응원 다니면서 버틴단 말이야...
강등 당할 팀은 아니잖아 분위기 한번만 타자 작년에 연승하던 그 분위기처럼 올리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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