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자유

30년 프로축구팬이 본 대구fc

세르지오파리아스 204

16

0

유공, 포항아톰즈, 할렐루야 등등 이때부터 축구팬입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이유는 90분내내 긴장감있게 경기를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구에 프로팀이 없을 때는 스틸야드 홈 경기 엄청 직관 많이 했습니다. 황선홍, 홍명보, 이동국 등 현역시절... 감독은 박성화, 최순호 등

거두절미하고 2002년 대구fc 창단으로 관심을 갖고 직관도 하고 중계도 보고 했습니다.

 

오늘 한 경기가지고 누가 못했니 하는것 보다는 올해 감독이 바뀌고 몇경기 보는순간 저는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 첫번째 센컨볼의 점유률이 월등히 낮습니다. 분명 이것은 짚고 넘어 가야 합니다. 작년까지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두번째  시작5분 종료5분 집중력이 가장 중요한데 이 시간에 다 이긴 경기 놓치고 비긴경기 패한 경기가 몇경기인지?

세번째  선수들의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물론 승리가 없다보니 위축이 될 수도 있지만  페널티에리어 부근에서 과감한 슛팅을 해야

흘러나온 볼이라도 누가 주워 먹을 것 아니냐고?

네번째 특정 선수한테의 의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분발하고 각성해야 합니다. 왜 브리질fc니, 세징야fc니 비아냥 거리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까?

다섯번째 수비수들의 1대1 능력이 최근들어서 많이 떨어진것 같습니다. 보강해야 합니다.

여섯번째 선수교체 시기의 문제입니다. 5분,10분 남겨놓고 선수교체하는 감독의 의중은 무엇인지?  선수교체는 적절한 타이밍이 있는 법

일곱번째 쓸대없는 백패스로 체력 낭비하고 말 것!

여덟번째 감독 교체가 답, 감독 판단 실수로 놓친 경기가 몇경기?

 

신고
0
16명이 추천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목록
조회 수 (낮은순)
분류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공지 새로 생긴 응원가들을 따라 해보자. ⚽🌞🥳 20 title: 2024 금메달우리집고양이갈치 +55 5882 24.04.29.09:44
공지 후원 안내 공지 title: 토사장전용대구스토 +126 4235 24.05.27.09:04
공지 대구FC 서포터즈 응원가 목록 6 title: 바선생님맨날깨지는대가리 +101 31075 24.05.27.19:39
공지 DAEGUSTO 통합공지 (22.04.22. 수정)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47 21467 24.05.27.09:14
공지 대구스토의 제휴 사이트 안내와 모집 공지 (24.05.27. 수정) 9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45 22132 24.05.27.19:37
인기글 대구FC, A매치 휴식기 특별훈련 통해 반등 노린다 1 title: 제반드로 - DMI기차 +33 365 24.06.09.22:30
인기글 조팡매가 황재 아예 유럽 보내버림(?) 3 title: 슉..슈슉... 에드가BigBoy +37 582 24.06.09.22:31
자유
image
민초out 0 199 24.04.07.11:43
자유
normal
title: 츠바사F.Mason 0 199 24.04.07.12:45
사진/영상
image
title: 2023 개근상고심해서지은닉네임 +13 199 24.04.08.09:57
자유
normal
title: 황재원 (22)황재원은유럽으로갑.. +17 199 24.04.14.16:54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Vulcan +3 199 24.04.14.18:12
자유
image
범어fc +9 199 24.04.17.18:49
자유
normal
title: 빅토리카 - 두둠칫실점은싫으니깐수비.. +12 199 24.04.18.14:53
자유
image
title: 2018 홈 유니폼 - 11.세징야하늘색풍선 +5 199 24.04.19.14:40
허언증
image
title: 슉..슈슉... 에드가최원권의즙짜기교실 +7 199 24.04.22.10:57
자유
normal
title: 이병근 - 세레모니솥동의난중일기 +2 199 24.04.22.15:29
자유
normal
title: 세징야 - 쿰척쿰척송하영 +5 199 24.04.28.15:02
자유
normal
title: 이근호rossoneri 0 199 24.04.30.12:58
자유
image
キムナム +8 199 24.05.01.16:07
자유
normal
스타우트맛나 +16 199 24.05.01.21:32
자유
normal
title: 이병근 - 세레모니솥동의난중일기 +12 199 24.05.15.16:29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난요시를사랑해 +1 199 24.05.19.21:15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박재경 +10 199 24.05.25.17:21
자유
normal
title: 365콤보닉넴하기귀찮음 +1 199 24.05.26.15:17
자유
normal
title: 빅토리카 - 두둠칫안녕하세요대구팬들 +4 199 24.05.28.15:45
자유
normal
VDaeGu 0 199 24.05.31.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