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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프로축구팬이 본 대구fc

세르지오파리아스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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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 포항아톰즈, 할렐루야 등등 이때부터 축구팬입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이유는 90분내내 긴장감있게 경기를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구에 프로팀이 없을 때는 스틸야드 홈 경기 엄청 직관 많이 했습니다. 황선홍, 홍명보, 이동국 등 현역시절... 감독은 박성화, 최순호 등

거두절미하고 2002년 대구fc 창단으로 관심을 갖고 직관도 하고 중계도 보고 했습니다.

 

오늘 한 경기가지고 누가 못했니 하는것 보다는 올해 감독이 바뀌고 몇경기 보는순간 저는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 첫번째 센컨볼의 점유률이 월등히 낮습니다. 분명 이것은 짚고 넘어 가야 합니다. 작년까지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두번째  시작5분 종료5분 집중력이 가장 중요한데 이 시간에 다 이긴 경기 놓치고 비긴경기 패한 경기가 몇경기인지?

세번째  선수들의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물론 승리가 없다보니 위축이 될 수도 있지만  페널티에리어 부근에서 과감한 슛팅을 해야

흘러나온 볼이라도 누가 주워 먹을 것 아니냐고?

네번째 특정 선수한테의 의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분발하고 각성해야 합니다. 왜 브리질fc니, 세징야fc니 비아냥 거리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까?

다섯번째 수비수들의 1대1 능력이 최근들어서 많이 떨어진것 같습니다. 보강해야 합니다.

여섯번째 선수교체 시기의 문제입니다. 5분,10분 남겨놓고 선수교체하는 감독의 의중은 무엇인지?  선수교체는 적절한 타이밍이 있는 법

일곱번째 쓸대없는 백패스로 체력 낭비하고 말 것!

여덟번째 감독 교체가 답, 감독 판단 실수로 놓친 경기가 몇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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