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사장의 시대도 저물어 간다는 것에 동의
올해 성적 타격 받으면. 시장이 사장퇴임 압박 놓을거고.
그나마 단기간이라도 정식 계약으로 선수단 끌고 오고 있는 와중에.
조광래 사장 사퇴는 곧 선수단과 스태프의 집단적인 엑소더스가 될 것이고.
팀은 2부 하위권의 무개념 전력관리 수준으로 조기축구회 수준으로 전락할 것이며.
홍준표 시장은 "거봐라, 시민축구단 안된다니까" 수순으로 갈까봐... 걱정됩니다.
마치 기후위기가 뉴노멀이 되고 있는 세상에 이미 진입했듯이.
매우 비관적인 시선이긴 하나, 몇년전 부터 우리의 고공행진이 연착륙으로 막 내리지 않고.
우리의 고공행진이 추락으로, 새드엔딩이 될거란... 예상을 내심 품고 있던 사람으로서.
그런 시나리오가 정말 그대로 쭈욱 갈지 매우 사실적으로(!) 걱정됩니다.
이 정도 추세면... 성남에게 큰 희망(?)을 안겨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
차라리 이 글에 비공을 박아주세요... 현실도피라고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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