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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원전을 보고..

축구화사죠 축구화사죠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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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실을 직시하고 이성을 되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핸 정말 안되는 수가 많은해가 아닌가 생각해야 마음이 편할듯 합니다..

 

그냥

이전에 잘된적도 많았으니..

 

이러지 않으면 오늘밤 다들 잠들기가 힘드실 겁니다..

 

일단 오늘은 끝났고..

이제 남은경기에서 강등 안당할 만큼만 해주기를 기대하고 응원해야 하는게 지금 우리팀의 현실일듯 합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팀의 멘탈이 다 나갔다고 봐야하는 심각한 상황이지않나 생각이됩니다.

 

선수들도 사기가 떨어지고 진짜 힘들겠지만 

이겨내야죠~~

프로선수니깐요~~

 

아마도 조만간에 분명 반등점이 올겁니다.

우리선수들이 분명 이겨내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올해 조사장님이 제대로 한번 해볼라고 리빌딩 했는데..

 

그냥 생각대로 안된거지요...

거기다 엄한길로 빠져버리구...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단 말처럼...

뒤틀리고 꼬여서...

 

최악의 길로 치달리고 있는거죠..

그냥 

올핸 안되는 수 일뿐입니다.

 

지난번 서울전의 일류첸코 골도..

오늘 갈리고의 골도...

압박감 가득한 실전 중에는~~

선수 평생에 한두번 잘 안나오는 골입니다.

 

올해 안될라고 하니까 

K리그1 데뷔골~~

대구가 다 퍼주고 있습니다.

 

몇년전..

강등 하니마니 하다가~~

후반기 잘해서 리그7위로 마무리 했습니다.

 

우리가 잘될 때도 있었습니다.

올핸 그냥 잘안되는 겁니다.

 

잘되던 시절의 멘탈가 사기가 지금 선수들에겐 없습니다.

 

무슨일이든 계속 끝까지 꼬라밖는 일은 없습니다

뭐든 끝이 있죠~~

 

작년에 강등권에 이름이 오르내리던 3팀들

올핸 잘나갑니다~~

 

우리도 잘되는날 올겁니다~~

 

일단 오늘밤...

모든걸 잊고 접어버리고..

편안히 잠들기를 노력해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잘안되겠지만...

 

 

골짜기가 깊으니 이제 곧 반등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팬들이 조금만 참고 응원하느것 말고 방법이 뭐 있겠습니까

경기가 안풀리는 선수들이 우리보다 더욱 답답하겠지요..

올핸 마지막 끝마무리가 아쉬운 수 아닌가 생각합니다~

 

잠이 안오는 지금 곰곰히 살펴보면..

그냥 2프로가 아쉬운듯 합니다.

그것을 메우는게 간절함 아닌가 생각하는데..

 

우리 선수들은

세징야 빼곤 다들 투박합니다~
악바리 근성이 없고 그냥 순하기만하죠

 

그러다 설마라는..

안일한 하나의 실수와 방심이 경기를 놓치는

원인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희망을 가져야 오늘밤 잠들수 있을듯 합니다..

곧 반등할겁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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