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목이 너무 따가워서 올게 왔다고 생각함. 밤에 말로만 듣던 키트2줄을 달성
월요일: 하루종일 누워있었고, 그때동안은 몸살, 발열, 두통.
땅에서 나를 잡아댕긴 기분이었음. 어쨋거나 기침은 나긴 났음. 가래 빼고나서 1분동안은 상쾌하더라
화요일: 이제 발열은 없음. 두통도 전날 여파로 인한거밖에 안남음. 몸살도 이제 몸이 움직여짐. 대신에 기침이 더 심해짐
수요일: 본격적인 인후통으로 넘어가는 메타. 어쩐지 월화요일은 목이 덜아팠다 했다. 그래서 한때는 침 삼키는게 따가웠는데, 어느정도는 그냥 아프기만 함
그와중에 귀칼 몰아봄
목요일: 그냥 할일없고 목은 여전히 따가워서 드러눕고있음
토요일쯤되면 증상은 남아있어도, 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뿜는게 적다고 들었는데... 움직여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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