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키워보면 비슷함을 느끼지 않을까요?
이겨도 내 팀 져도 내 팀
이기면 칭찬도 하고 나도 으쓱 해지고
지면 속상하고 아프겠죠...
계속 진다면 자식 탓도 하겠지만
쌍욕을 박고 욕안하면 부모가 아닐 수는 없겠죠...
계속 져도 이길 때까지 응원하며 기다려주겠죠...
자식과의 비교가 동일할 수는 없지만
저는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비교대상이 틀렸다고 생각되시면 저와 생각이 다르신갑네요..ㅜㅜ
이기면 이런 글도 없을 텐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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