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탈취 후 7초 안에 슈팅
이게 대구의 힘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전술임.
압박? 빌드업?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는 허울 좋은 말일 뿐
스쿼드가 얇으면 얇은 대로 성과를 끌어 낼 수 있는 전술 그리고 그 전술을 구현할 감독을 데려와야 함.
풀럼이 리버풀 잡을 때 처럼, 타깃맨이 볼경합해주고 세컨볼 발생시 그 때를 노려야 함. 의미없는 압박을 주구장창 하면서 체력소진하는게 아니라.
빠른 역습의 2019년 축구와 에드가가 그립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