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 기준엔 이게 정상임
울산 인스타에서 울산의 우승을 기원하는 에스테그랄 팬들.
결승 상대인 페르세폴리스의 더비 팀이기도 함.
여기 더비도 그냥 지역 더비가 아니라 노동자층vs부유층 구도가 있음. 중앙 권력vs카탈루냐 인 레알vs바르샤 구도와 유사.
그래도 같은 나라니 뭐니가 아니라 자기들 심리적 이익이 우선. 같은 나라 팀이 우승했으면이 아니라 자기 더비팀이 트로피 드는 꼬라지 보기 싫은거지. 그러니까 아챔 진출권땜에 수원 고베한테 떨어지길 바라는게 지극히 정상이라 생각함. 아니 되려 이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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