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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선임의 상상을 해보자면.

TheFinalE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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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해보자면...

 

김병수는 전력강화 실장이나, 1군 外 총괄감독으로 들여서... 중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지금 김학범은 조광래 사장과 부딪힐거 같고 (조광래 밑으로 올거 같지도 않고, 나름 카타르 이후 국내감독 후보군으로 분류될 것임)

 

의외로 인적 친화력이 좋고, 클럽의 입장을 (인천과 울산을 거치면서 쓴맛단맛 매운맛 다본) 이해할 수 있는...
김도훈 감독이 차라리 좋아보인다.  (물론 대구만의 어떤 D-WAY가 있다면 또 모를 일이지만)

이임생은 정말 아니고 ㅋㅋㅋ

 

김도훈은 ACL에서 우리를 상대해보기도 했고, 우리의 하이텐션 2019-2020 전력을 직접 맞상대해본 경험도 있다
그 경기중 대표적인게... 2019년 8월 울산원정때.... 심판, 너거 아부지 뭐하시노??
비방이나 조롱 아닌 그저 옛 시절의 한낱 추억의 부스러기 되시겠다.

 

단기간내 감독선임이 불가피하면... 김도훈이 상상하기 좋은 그림 (개인적으로 난),

그 감독이 좋다거나, 그 감독이면 반등한다 가 아님.

 

소위 조광래 측근의 인사들은 이제 인재풀이 다한거 아닌가 싶다.  그 정점이 가마가 아니었을까.

사장 부임 초기부터 .. 가마 라는 이름은 가끔 등장한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기업도 위기에 빠지면, 조직구성이나 인사이동, 인력교체, 부서보강을 하지.

그냥 버티기 식으로... 구조조정을 운운하면서 다운사이징(인력감축,조직축소)만 하지는 않는데.

솔까말.... 대구FC가 그만한 여력이 있는지 의문이다.

 

올해도 누군가는 이적료 받고 떠나보내야 유지가 될건데.  외인쿼터 확장과 더불어 몇몇이 떠오르는데.

구단주인 시장도 시민구단에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자세이고, 기회다 싶으면 그냥 갈아엎어버릴지도 모른다.

프로구단 창단 역사의 기간으로... 구단 내력으로 우린 괜찮을거다.. 하는 생각은 감히 상상하기 어렵고.

 

주요 선수와 조직과 스탭들이 재편 되는건, 2부리그 추락 후 재정비 시나리오 인데.

아무튼 다수 관련자들이 물밑에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염두에 둘 수 있겠다.

 

그래서 더 이번 ACL에서 한단계라도 더 위로 올라가, 대회상금을 따고... 언론노출의 기회를 가지는게 현실적으로 중요하다.

이미 우리는 벼랑끝으로 내몰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고.  결국 연착륙을 하기 위해서라도... '선전'하는 모습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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