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시나리오 3가지
1.마지막 베팅 네임드에 남은 자원을 싣는다.
남아있는 재원을 영끌해서 네임드 자원에 싣는다. 물론 중도 영입인 만큼 강등 시 책임을 묻지 않지만, 상스 진입 혹은 아챔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는 조건도 함께 존재
내가 생각하는 네임드 감독은 지금 스토에서 이름이 나오는 감독들임
그만큼 냉정하게 감학범, 김도훈, 최강희, 신태용 등은 오기 힘들다고 생각함
2.적정한 베팅, 발판이 필요한 감독들
박태하, 이임생 등 불명예 퇴진을 한 감독들 혹은 K3-4감독 중 명예회복이나 다음 커리어를 위해 대구로 온다는 가정
강등 시 책임을 묻는다는 조건 포함,
외부인사 영입이라면 가장 가능성이 큰 시나리오라고 봄
3.최원권 코치의 감독대행으로 시즌 진행 , 다음 시즌 동안 P급 라이센스 취득 후 정식 선임
내부 승진으로 감독의 빈자리를 채워오던 우리에게는 너무 익숙한 전개
이병근 감독도 약 1년여간의 감독대행 후 정식감독으로 선임된 것 처럼 최원권 수석코치도 같은 수순으로 진행된다는 시나리오
P급 라이센스 문제로 아챔 결승 진출, 파컵 우승 시 내년 아챔에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함
하지만 최악의 최악의 최악의 경우 시 원치않더라도 진행되게 될 시나리오
(자세한 설명을 하고 싶지만 부정탈까봐 생략한다. ----err053 redcoke discount)
이정도가 아닐까
새 감독이 누굴까라는 기대보다는
제발 당장 수요일 경기에서 반전이 있어야 할텐데가 더 큰 마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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