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57층 백리향
사귄지 10주년, 프로포즈 9주년으로 방문.
프로포즈할때랑 같은 방.
9년전 프로포즈할때 63빌딩 전망엘리베이터 전세내고
식당 룸잡고 식사까지 돈좀 꽤 썼는데
지금도 가격 만만치 않지만
가성비는 최강이라고 본다.
57층에서 보는 한강뷰에
직원들이 이벤트 만렙임
(내가 프로포즈할땐 잠깐 계산하러 나오라더니 직접 와이프앞에서 음식 만들어 내어줄수있게 도와줌)
맛도 좋으니 기쁜날 부모님 모시고
큰맘먹고 질러볼법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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