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으로 보면 조사장도 견제받을 때가 되긴했지

지난 몇년간 감독,주요선수와의 잡음

 

포지션에 맞지도 않고

 

몇경기 뛰지도 못하는 의미없는 선수 영입과 방출

 

당장 방출시켜도 모자란 선수들의 재계약

 

가마같은 감독을 몇년간 공들여 데려오기도했고

 

경기장에서도 감독에게 지시하며 월권하는 모습 등

 

이대로 가다간 곧 터질 일들이였지

 

뒤에서 묵묵히 밀어주는 구단주에서 

 

견제하고 압박하는 구단주만나면서

 

조사장 휘하 고여있던 프런트도 좀 깨어나길 바람

 

대신 이 모든건 잔류를 해야 가능한거고

 

평균관중도 최소 8천은 찍어야 된다고 생각함

 

그러지못하면 그냥 예산삭감 명분 만들어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