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사태를 겪으며 자생하기 위한 제일 시급한 3가지
1. 대표이사 낙하산 결사반대
누가 비자금을 어쨌네 축알못 대표이사가 팀을 망치니 어쩌니 같은 소리 안나오게 하기 위한 제일 시급한 것
2. 현재 연 70억 선으로 지원받는 금액을 30억 밑으로 집어넣고 나머지 다 자체충당 하기
대구는 연 200억 넘게 쓰면서도 시 지원금 70억으로 퉁치는 중인데 선방한다 싶으면서도 시 지원금에 기대는 비중을 줄여야 나중에 'ㅇㅇ 끊든지 말든지' 똥배짱 ㄱㄴ하고 협상력이란게 생길 듯
3. 문화생활과 시민여가 이상의 의미찾기
다행히 전 갓단주가 구도심 재생사업에 대팍을 넣어버려서 대팍의 존재가치는 확실한데, 팀의 존재가치는 아직 의문임 성남에프씨랑 같은 논리로 패죽이려 들면 할 말이 부족한 것도 사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고정팬 비중을 대구시민 3% 수준 이상으로 늘리는 방법이 제일 쉽고 빠를거 같음
태어나보니 대구고 거기에 시민구단이 있는것도 죄다 죄야.... 정치인들 싹다 줄빠다마렵네... 특히...읍읍......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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