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코진 상황 비유하자면 이런건가
유럽풍(?) 아담한 레스토랑이 있는데 위치도 좋아서 사진도 많이 찍으러 옴
레스토랑 입구에 서면.. 부지배인이 미소를 띄우며 문을 열어줌
자리 안내받고 기다리면.. 부지배인이 물과 메뉴판을 들고 옴
메뉴판 보고 결정을 하면.. 부지배인이 와서 주문을 받고 주방에 전달함
음식이 다 되자.. 부지배인이 서빙함
먹다가 바닥에 물 흘리면.. 부지배인이 밀대 가져와 휘적휘적
다 먹고 나면.. 부지배인이 디저트 가져옴
식사 끝나고 계산대로 가면.. 부지배인이 뛰어옴
밖에 나왔는데 다른 손님 차때문에 못나가면.. 부지배인이 차빼줌
ps. 원래 지배인은 손님들 편하게 테이블마다 한명씩 압박(?) 서빙해야한다고 그거 하다가 손님들의 수많은 컴플레인으로 사장이 짜름
ps2. 땅주인이자 건물주는 내심 레스토랑 내보내고 싶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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