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 대붕이 집도착
집에 오는 케텍스에서 아무 생각도 하기 싫어서 자다가
급하게 광명역에 내려서 1호선 막차타고 환승하려고 했지만
오늘은 일요일이라 2호선이 야간 연장 없단걸 이제야 알았네,,;;
아 증말 힘들다
잠깐의 시간동안 정리한건
올해 목표가 리그1 원정 다니기인데(x) 포항은 다녀와서 굳이 갈 생각 없고,
올해 목표가 리그1 구장 다 가보기(o)
성남전은 수요일이라 가기 힘든데
추석에 있는 전북전은 스플릿 전 마지막 경기라 생각하고 서울-대구 찍고턴 해야겠다.
스플릿 들어가면 최소 강등 플옵, 기본 강등 확정이라 생각하고
직관 가더라도 그냥 조용히 내자리(W4)에서 봐야겠다.
이 와중에 해리케인 정말 쉽게 골 넣네
우리는 왜 골을 못넣을까....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